성경 질문과 답변
욥기 | 엘리후의 정의성과 엘리후와 욥의 추가 기록물의 존재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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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태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03 08:59 조회8,1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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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스락교회 문태부 청년입니다.
욥기 42장 [개역개정]
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8 그런즉 너희는 수소 일곱과 숫양 일곱을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라
9 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
여기 상기 구절에 보면 엘리후는 빠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봤을땐 엘리후는 잘못을 징계 받지도 책망도 받지 않았습니다. 데만사람 엘리바스 빌닷 소발 심지어는 공의롭다는 욥조차도 말을 잘못 했다고 책망을 했습니다.(욥 35:15-16) 마치 하나님이 책망하듯한 말이었습니다.
욥의 세 친구들은 그래서 번제를 드리게 되었고, 회개하는 욥은 번제하라 명하진 않으셨더군요.
아무튼 아래 질문 합니다.
첫번째 질문, 그렇다면 이 성경으로 보아 엘리후는 잘못한게 전혀 없는것으로 보아도 무방한 것인가요?
두번째 질문,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내용을 아브라함이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을 찬양하는 등의 내용을 노우호 목사님 강의중에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말이 맞다면 이 성경에 기록 물 말고도 엘리후나 욥에 관련된 저작이 남아있을 까요?!
세번째 질문, 욥기 42장에 보면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은 음성으로 가르쳤다고 봐도 무방한가요? 실제로 보면 엘리후는 거의 하나님과 일대일 면담 식으로 물어 보지 않았다면 할 수 없는 말(욥 35:15-16)을 언급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다윗도 그렇고, 여호수아, 사무엘, 아브라함도 그렇듯 하나님께 묻는 장면이 곳곳에 나옵니다. 욥에 시대에도 족장시대이니만큼 하나님께 묻고 답하는 것이(사람에게 하듯) 가능한 시대로 봐도 되는 것인가요?
욥기 42장 [개역개정]
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8 그런즉 너희는 수소 일곱과 숫양 일곱을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라
9 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
여기 상기 구절에 보면 엘리후는 빠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봤을땐 엘리후는 잘못을 징계 받지도 책망도 받지 않았습니다. 데만사람 엘리바스 빌닷 소발 심지어는 공의롭다는 욥조차도 말을 잘못 했다고 책망을 했습니다.(욥 35:15-16) 마치 하나님이 책망하듯한 말이었습니다.
욥의 세 친구들은 그래서 번제를 드리게 되었고, 회개하는 욥은 번제하라 명하진 않으셨더군요.
아무튼 아래 질문 합니다.
첫번째 질문, 그렇다면 이 성경으로 보아 엘리후는 잘못한게 전혀 없는것으로 보아도 무방한 것인가요?
두번째 질문,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내용을 아브라함이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을 찬양하는 등의 내용을 노우호 목사님 강의중에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말이 맞다면 이 성경에 기록 물 말고도 엘리후나 욥에 관련된 저작이 남아있을 까요?!
세번째 질문, 욥기 42장에 보면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은 음성으로 가르쳤다고 봐도 무방한가요? 실제로 보면 엘리후는 거의 하나님과 일대일 면담 식으로 물어 보지 않았다면 할 수 없는 말(욥 35:15-16)을 언급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다윗도 그렇고, 여호수아, 사무엘, 아브라함도 그렇듯 하나님께 묻는 장면이 곳곳에 나옵니다. 욥에 시대에도 족장시대이니만큼 하나님께 묻고 답하는 것이(사람에게 하듯) 가능한 시대로 봐도 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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