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질문과 답변
요한복음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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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연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29 15:43 조회7,0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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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스라교회 서리집사 김연진입니다.
성경을 읽다보니 궁금점이 생겨 질문을 올립니다.
어떤 설교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로부터 고개를 돌리시고 또 그 죄를 모두 담당하시는 예수님을 잠시(?) 버리셨다고 하시는 것을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아 우리는 아무리 힘든 일을 당하여도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니 감당할 수 있는데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하나님과 분리(?)되셨었으니 얼마나 아프셨을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성경을 읽다보니 정말 그랬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질문드려요.
요한복음 16:32절에 보면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십자가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면, 성부 하나님도 그 십자가의 아픔을 함께 하신 것이니 그것도 큰 사랑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한데 의견 주실 수 있을까요?
항상 목사님과 고생하시는 가정에 감사드립니다!
성경을 읽다보니 궁금점이 생겨 질문을 올립니다.
어떤 설교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로부터 고개를 돌리시고 또 그 죄를 모두 담당하시는 예수님을 잠시(?) 버리셨다고 하시는 것을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아 우리는 아무리 힘든 일을 당하여도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니 감당할 수 있는데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하나님과 분리(?)되셨었으니 얼마나 아프셨을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성경을 읽다보니 정말 그랬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질문드려요.
요한복음 16:32절에 보면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십자가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면, 성부 하나님도 그 십자가의 아픔을 함께 하신 것이니 그것도 큰 사랑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한데 의견 주실 수 있을까요?
항상 목사님과 고생하시는 가정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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