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질문과 답변
욥기 | Re: 충분히 추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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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궁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26 18:29 조회6,4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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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었습니다.
1. 엘리바스와 빌닷과 소발의 논지가 무엇이 문제인지 그들의 text를 context와 같이 본다면 들어 납니다.
엘리후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의 말이 옳은 것 같이 보이지만, 무조건 다 맞는 말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그가 말한 후에 하나님의 현현이 나온다는 것은 유의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에 초점을 맞추어 주권을 말했다는 것입니다.
2. 성경의 내용이 고고학분야에서 발견되는 일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엘리후나 욥에 관련된 저작이 남아 있을 수 도 있습니다.
3. 하나님은 인간과 같은 성정이 아닙니다. 하지만 모세에게 특별히 현현하셔서 말씀하셨듯이 여호수아, 사무엘, 아브라, 욥과 그 친구들에게 말씀 하셨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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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서울에스락교회 문태부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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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기 42장 [개역개정]
> 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 8 그런즉 너희는 수소 일곱과 숫양 일곱을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라
> 9 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
>
> 여기 상기 구절에 보면 엘리후는 빠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봤을땐 엘리후는 잘못을 징계 받지도 책망도 받지 않았습니다. 데만사람 엘리바스 빌닷 소발 심지어는 공의롭다는 욥조차도 말을 잘못 했다고 책망을 했습니다.(욥 35:15-16) 마치 하나님이 책망하듯한 말이었습니다.
>
> 욥의 세 친구들은 그래서 번제를 드리게 되었고, 회개하는 욥은 번제하라 명하진 않으셨더군요.
> 아무튼 아래 질문 합니다.
>
> 첫번째 질문, 그렇다면 이 성경으로 보아 엘리후는 잘못한게 전혀 없는것으로 보아도 무방한 것인가요?
>
> 두번째 질문,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내용을 아브라함이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을 찬양하는 등의 내용을 노우호 목사님 강의중에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말이 맞다면 이 성경에 기록 물 말고도 엘리후나 욥에 관련된 저작이 남아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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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질문, 욥기 42장에 보면
>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 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은 음성으로 가르쳤다고 봐도 무방한가요? 실제로 보면 엘리후는 거의 하나님과 일대일 면담 식으로 물어 보지 않았다면 할 수 없는 말(욥 35:15-16)을 언급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다윗도 그렇고, 여호수아, 사무엘, 아브라함도 그렇듯 하나님께 묻는 장면이 곳곳에 나옵니다. 욥에 시대에도 족장시대이니만큼 하나님께 묻고 답하는 것이(사람에게 하듯) 가능한 시대로 봐도 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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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리바스와 빌닷과 소발의 논지가 무엇이 문제인지 그들의 text를 context와 같이 본다면 들어 납니다.
엘리후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의 말이 옳은 것 같이 보이지만, 무조건 다 맞는 말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그가 말한 후에 하나님의 현현이 나온다는 것은 유의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에 초점을 맞추어 주권을 말했다는 것입니다.
2. 성경의 내용이 고고학분야에서 발견되는 일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엘리후나 욥에 관련된 저작이 남아 있을 수 도 있습니다.
3. 하나님은 인간과 같은 성정이 아닙니다. 하지만 모세에게 특별히 현현하셔서 말씀하셨듯이 여호수아, 사무엘, 아브라, 욥과 그 친구들에게 말씀 하셨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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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서울에스락교회 문태부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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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기 42장 [개역개정]
> 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 8 그런즉 너희는 수소 일곱과 숫양 일곱을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라
> 9 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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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상기 구절에 보면 엘리후는 빠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봤을땐 엘리후는 잘못을 징계 받지도 책망도 받지 않았습니다. 데만사람 엘리바스 빌닷 소발 심지어는 공의롭다는 욥조차도 말을 잘못 했다고 책망을 했습니다.(욥 35:15-16) 마치 하나님이 책망하듯한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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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의 세 친구들은 그래서 번제를 드리게 되었고, 회개하는 욥은 번제하라 명하진 않으셨더군요.
> 아무튼 아래 질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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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질문, 그렇다면 이 성경으로 보아 엘리후는 잘못한게 전혀 없는것으로 보아도 무방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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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질문,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내용을 아브라함이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을 찬양하는 등의 내용을 노우호 목사님 강의중에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말이 맞다면 이 성경에 기록 물 말고도 엘리후나 욥에 관련된 저작이 남아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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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질문, 욥기 42장에 보면
>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 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은 음성으로 가르쳤다고 봐도 무방한가요? 실제로 보면 엘리후는 거의 하나님과 일대일 면담 식으로 물어 보지 않았다면 할 수 없는 말(욥 35:15-16)을 언급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다윗도 그렇고, 여호수아, 사무엘, 아브라함도 그렇듯 하나님께 묻는 장면이 곳곳에 나옵니다. 욥에 시대에도 족장시대이니만큼 하나님께 묻고 답하는 것이(사람에게 하듯) 가능한 시대로 봐도 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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