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질문과 답변
요한복음 | Re: Re: 답변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연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6-01 21:59 조회5,71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답변 감사합니다!
설명해주시니 더 이해가 잘 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더욱 감사드리게 됩니다
>
> 답변이 늦었습니다.
>
> 1.삼위일체 신학적으로 본다면,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은 한 분 이 맞습니다. 그것은 변화가 없지만, 성경은
>
> [마27:46]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
> 라고 말하며 성부하나님과의 교제의 단절이 일어났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자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면 성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끝내는 부활 하실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
> 십자가에서 삼위일체로 계셨지만 교제의 단절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샬롬.
>
> >
> >
> > 안녕하세요? 서울에스라교회 서리집사 김연진입니다.
> > 성경을 읽다보니 궁금점이 생겨 질문을 올립니다.
> > 어떤 설교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로부터 고개를 돌리시고 또 그 죄를 모두 담당하시는 예수님을 잠시(?) 버리셨다고 하시는 것을 들었었습니다.
> > 그래서 아 우리는 아무리 힘든 일을 당하여도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니 감당할 수 있는데
> >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하나님과 분리(?)되셨었으니 얼마나 아프셨을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 >
> > 성경을 읽다보니 정말 그랬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질문드려요.
> > 요한복음 16:32절에 보면
> >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라고 하셨는데,
> > 그렇다면 십자가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 >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면, 성부 하나님도 그 십자가의 아픔을 함께 하신 것이니 그것도 큰 사랑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 > 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한데 의견 주실 수 있을까요?
> > 항상 목사님과 고생하시는 가정에 감사드립니다!
> >
> >
>
>
설명해주시니 더 이해가 잘 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더욱 감사드리게 됩니다
>
> 답변이 늦었습니다.
>
> 1.삼위일체 신학적으로 본다면,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은 한 분 이 맞습니다. 그것은 변화가 없지만, 성경은
>
> [마27:46]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
> 라고 말하며 성부하나님과의 교제의 단절이 일어났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자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면 성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끝내는 부활 하실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
> 십자가에서 삼위일체로 계셨지만 교제의 단절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샬롬.
>
> >
> >
> > 안녕하세요? 서울에스라교회 서리집사 김연진입니다.
> > 성경을 읽다보니 궁금점이 생겨 질문을 올립니다.
> > 어떤 설교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로부터 고개를 돌리시고 또 그 죄를 모두 담당하시는 예수님을 잠시(?) 버리셨다고 하시는 것을 들었었습니다.
> > 그래서 아 우리는 아무리 힘든 일을 당하여도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니 감당할 수 있는데
> >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하나님과 분리(?)되셨었으니 얼마나 아프셨을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 >
> > 성경을 읽다보니 정말 그랬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질문드려요.
> > 요한복음 16:32절에 보면
> >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라고 하셨는데,
> > 그렇다면 십자가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 >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면, 성부 하나님도 그 십자가의 아픔을 함께 하신 것이니 그것도 큰 사랑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 > 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한데 의견 주실 수 있을까요?
> > 항상 목사님과 고생하시는 가정에 감사드립니다!
> >
>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