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홍슬기집사입니다.

웨민을 들으면서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을 드립니다.

이전에 구원의 확신에 관한 웨민을 들었는데요

구원의 확신이 중요한 요소가 아니며 필수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누가 구원 받았고 누가 구원 받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런데 율법 파트로 넘어오면서 율법은 구원 받은 성도가 지켜야 하는

성화를 위한 삶의 규범이라는 것을 알게 됐는데 여기서 한가지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1. 구원은 본인 자신도 확신할 수 없을 수도 있다. 신앙생활에 구원의 확신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2. 율법은 구원 받은 (의롭다 칭해진) 성도들이 성화의 삶을 살기 유용하기에 지키는 것이다.

3. 그럼 자신이 구원 받은 성도인지 알 수도 없는 사람이 있을텐데 이 사람은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 

그렇다면 이 사람은 구원의 믿음과 확신 없이도, 무조건 율법은 지켜야 하는건가요?

율법은 신불신 간에 모든 사람들이 지키면 좋은 것이라면  

또한 그렇게 되면 불신자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게 되면 구원은 받지 못하겠지만

그 외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들을 받을 수 있나요?

(가령 부모님을 공경하면 이 땅에서 생명이 길리라 등의 복들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