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성경지수(B.Q) #10
<에스라바이블스쿨 팁>
#10 성경지수(Bible Intelligence Quotient: B.Q)
IQ(Intelligence Quotient)
한때는 인지지능에 대한 맹신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IQ 135 이상만 들어간다는 멘사클럽의 사람 중에서 학업 성적이 상위권이었던 사람은 19%이고 중하위권이었던 사람들이 23%나 되었다. 공부의 문제도 역시 IQ가 아니라 공부에 대한 의욕, 공부에 대한 집중력, 공부에 대한 호기심 같은 동기부여가 더 중요한 것이다. 이것은 IQ가 아니라 정서지능(EQ)에 관한 문제이다.
EQ(Emotional Intelligence Quotient)
정서라는 정보를 이성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다.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아는 것을 넘어 이해하고, 그 감정을 다스리며 '감정 이용하기'를 잘하는 자가 EQ가 높은 것이다. 정서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①집중력 ②도전정신 ③인내력 이 두각 된다. 그들은 친구를 더 잘 사귀고 그룹 활동도 활발하며 리더인 경우가 많다.
MIQ(Multiple Intelligence Quotient)
하워드 가드너(H. Gardner) 교수의 다중지능론은 단순히 지능지수(IQ)가 높으면 모든 영역에서 우수하다는 종래의 획일주의적인 지능관을 비판하면서 인간 뇌의 특정 부위와 직접적 연관 관계가 입증된 △언어지능 △음악지능 △논리수학지능 △공간지능 △신체운동지능 △대인관계지능 △자기이해지능 △자연친화지능의 다차원적인 여러 가지 능력이 복합되어 지능으로 나타난다고 했다. 이런 하부 영역의 종합으로써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지능 이론으로서 다중지능을 제시했다.
SQ(Spiritual Intelligence Quotient)
도나 조하(Donah Zohar)와 이안 마셜(Ian Marshall)에 따르면, SQ란 이미 잘 알려진 <지능지수>와 <감성지수>를 포괄하는 상위 개념으로써 <영성지수>Spiritual Quotient가 있다고 한다. 영적지능은 제3의지능으로써 영적인 화제에 대한 주제나 가치 추구가 인지 될 때만 작용하는 인간의 두뇌 영역을 뇌파 스캔을 통해서 확인하였다. 이것을 소위 신의 영역(God spot)이라고 한다.
제3의지능인 영적지수는 종교성이나 실재 지능과 구별되는 영성의 개념이다. SQ는 IQ와 EQ를 포괄한다. 컴퓨터는 IQ가 있지만 EQ가 없다. 짐승은 둘 다 가지고 있지만 SQ는 없다. SQ의 지표는 자각능력, 융통성, 환경 적응력, 고통을 직면하는 능력의 수용량, 가치로움, 자신과 타인을 해하지 않는 지혜, '왜' 와 '만약'이라는 질문에 궁극적인 답을 찾는 능력, 인습에 대항해 일하는 용기 등으로 측정을 한다. 보통 '신은 존재하는가?', '절대적 가치는 무엇인가?', ‘나는 왜 사는가?’와 같은 질문을 하며 이상추구적 사색 방식이 SQ에 해당한다. 그들은 보이는 세상 규범과 통치자를 두려워하는 윤리적 차원을 넘어 어디서든 자신의 삶을 스스로 반성하며 스스로 감독자가 되면서도 창의적으로 기쁘게 세상을 살아간다.
IQ는 자신의 지능을 EQ는 타인과의 감정소통을 MIQ는 그 모든 부분의 발달을 말하지만, SQ는 이상적인 의미와 가치와 진리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영적인 사고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RQ(Revelation Intelligence Quotient)
나는 SQ의 내용을 정하는 것이 계시지수 즉, RQ(Revelation Intelligence Quotient)라고 말하고 싶다. 인간의 지식과 감정과 도덕률과 가치 추구와 이상 그리고 영적인 상태는 살면서 접해지는 '계시'가 결정한다는 것이다. 무엇을 보느냐, 그리고 내가 어떤 것을 절대적인 것으로 보고 읽느냐가 SQ를 정하기 때문이다. 즉, 영적지수를 결정하는 것은 내가 접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계시지수와 비례한다는 것이다.
BQ(Bible Intelligence Quotient)
SQ는 다양하다. 그리고 이 땅에 존재하는 ‘계시’라고 하는 것들도 많다. 우리 눈으로 보이는 자연계시(일반계시)의 기원과 의미도 사람마다 해석이 다 다르다. 해석이 다르다는 것은 그 의미와 가치 추구도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시'를 선택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결국 RQ는 SQ의 색깔을 결정한다.
그중에서 필자가 추천하는 높은 계시지수는 바로 성경(Holy Bible)이다. 그것이 개인에게 받아 들여질 때 그의 성경지수(Bible Intelligence Quotient)가 그 사람의 RQ가 되고 SQ의 색깔을 정하게 될 것이다. 성경지수는 단지 성경 문자의 암기 수준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구하고 실천하며 타인에게 가르치는 능력을 말한다.
종교가 없는 사람은 없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가족이 종교며, 돈이 종교요, 정치이념이 종교이다. 거기에 목숨을 걸고 있는 모습, 화를 내는 모습, 기뻐하는 모습, 몸을 던져 싸우는 모습이 그것을 증명한다. 그것이 종교이다.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영적지수를 넘어 계시지수를 높이되 그것을 세상 모든 원리인 성경지수(BQ)로 채워가길 바란다.
샬롬.
남궁현우 목사 올림.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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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성경지수(Bible Intelligence Quotient: B.Q)
IQ(Intelligence Quotient)
한때는 인지지능에 대한 맹신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IQ 135 이상만 들어간다는 멘사클럽의 사람 중에서 학업 성적이 상위권이었던 사람은 19%이고 중하위권이었던 사람들이 23%나 되었다. 공부의 문제도 역시 IQ가 아니라 공부에 대한 의욕, 공부에 대한 집중력, 공부에 대한 호기심 같은 동기부여가 더 중요한 것이다. 이것은 IQ가 아니라 정서지능(EQ)에 관한 문제이다.
EQ(Emotional Intelligence Quotient)
정서라는 정보를 이성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다.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아는 것을 넘어 이해하고, 그 감정을 다스리며 '감정 이용하기'를 잘하는 자가 EQ가 높은 것이다. 정서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①집중력 ②도전정신 ③인내력 이 두각 된다. 그들은 친구를 더 잘 사귀고 그룹 활동도 활발하며 리더인 경우가 많다.
MIQ(Multiple Intelligence Quotient)
하워드 가드너(H. Gardner) 교수의 다중지능론은 단순히 지능지수(IQ)가 높으면 모든 영역에서 우수하다는 종래의 획일주의적인 지능관을 비판하면서 인간 뇌의 특정 부위와 직접적 연관 관계가 입증된 △언어지능 △음악지능 △논리수학지능 △공간지능 △신체운동지능 △대인관계지능 △자기이해지능 △자연친화지능의 다차원적인 여러 가지 능력이 복합되어 지능으로 나타난다고 했다. 이런 하부 영역의 종합으로써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지능 이론으로서 다중지능을 제시했다.
SQ(Spiritual Intelligence Quotient)
도나 조하(Donah Zohar)와 이안 마셜(Ian Marshall)에 따르면, SQ란 이미 잘 알려진 <지능지수>와 <감성지수>를 포괄하는 상위 개념으로써 <영성지수>Spiritual Quotient가 있다고 한다. 영적지능은 제3의지능으로써 영적인 화제에 대한 주제나 가치 추구가 인지 될 때만 작용하는 인간의 두뇌 영역을 뇌파 스캔을 통해서 확인하였다. 이것을 소위 신의 영역(God spot)이라고 한다.
제3의지능인 영적지수는 종교성이나 실재 지능과 구별되는 영성의 개념이다. SQ는 IQ와 EQ를 포괄한다. 컴퓨터는 IQ가 있지만 EQ가 없다. 짐승은 둘 다 가지고 있지만 SQ는 없다. SQ의 지표는 자각능력, 융통성, 환경 적응력, 고통을 직면하는 능력의 수용량, 가치로움, 자신과 타인을 해하지 않는 지혜, '왜' 와 '만약'이라는 질문에 궁극적인 답을 찾는 능력, 인습에 대항해 일하는 용기 등으로 측정을 한다. 보통 '신은 존재하는가?', '절대적 가치는 무엇인가?', ‘나는 왜 사는가?’와 같은 질문을 하며 이상추구적 사색 방식이 SQ에 해당한다. 그들은 보이는 세상 규범과 통치자를 두려워하는 윤리적 차원을 넘어 어디서든 자신의 삶을 스스로 반성하며 스스로 감독자가 되면서도 창의적으로 기쁘게 세상을 살아간다.
IQ는 자신의 지능을 EQ는 타인과의 감정소통을 MIQ는 그 모든 부분의 발달을 말하지만, SQ는 이상적인 의미와 가치와 진리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영적인 사고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RQ(Revelation Intelligence Quotient)
나는 SQ의 내용을 정하는 것이 계시지수 즉, RQ(Revelation Intelligence Quotient)라고 말하고 싶다. 인간의 지식과 감정과 도덕률과 가치 추구와 이상 그리고 영적인 상태는 살면서 접해지는 '계시'가 결정한다는 것이다. 무엇을 보느냐, 그리고 내가 어떤 것을 절대적인 것으로 보고 읽느냐가 SQ를 정하기 때문이다. 즉, 영적지수를 결정하는 것은 내가 접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계시지수와 비례한다는 것이다.
BQ(Bible Intelligence Quotient)
SQ는 다양하다. 그리고 이 땅에 존재하는 ‘계시’라고 하는 것들도 많다. 우리 눈으로 보이는 자연계시(일반계시)의 기원과 의미도 사람마다 해석이 다 다르다. 해석이 다르다는 것은 그 의미와 가치 추구도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시'를 선택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결국 RQ는 SQ의 색깔을 결정한다.
그중에서 필자가 추천하는 높은 계시지수는 바로 성경(Holy Bible)이다. 그것이 개인에게 받아 들여질 때 그의 성경지수(Bible Intelligence Quotient)가 그 사람의 RQ가 되고 SQ의 색깔을 정하게 될 것이다. 성경지수는 단지 성경 문자의 암기 수준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구하고 실천하며 타인에게 가르치는 능력을 말한다.
종교가 없는 사람은 없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가족이 종교며, 돈이 종교요, 정치이념이 종교이다. 거기에 목숨을 걸고 있는 모습, 화를 내는 모습, 기뻐하는 모습, 몸을 던져 싸우는 모습이 그것을 증명한다. 그것이 종교이다.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영적지수를 넘어 계시지수를 높이되 그것을 세상 모든 원리인 성경지수(BQ)로 채워가길 바란다.
샬롬.
남궁현우 목사 올림.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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