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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형제의 물건을 소유하려고 때 쓰는 아이

<에스라바이블스쿨 팁>

#13 형제의 물건을 소유하려고 때 쓰는 아이
 
 사실 아이들은 단순합니다. 형제가 여럿이 되는 가정에서는 하루에도 여러 번 다툼과 분쟁이 일어납니다. 특히 나이가 어린 유아, 유치들은 형제의 물건을 빼앗고 자신이 소유하려고 우기거나 때를 씁니다. 그럴 때 종종 부모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결국에는 부모도 호통을 치며 아이를 울리고 분쟁을 종결합니다. 그러나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좋은 방식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유가 정해진 물건에 대해서는 먼저 누구의 소유인지 인식을 시켜 줘야합니다. 그리고 그 소유권자에게 허락을 받는 언어를 가르쳐야합니다. 소유권자인 형제자매가 빌려주는 것을 원치 않을 때 난관에 봉착하게 되고 부모들도 때 쓰는 자녀에게 그냥 “안 돼”하고 상황을 빨리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소유권을 가진 형제자매가 빌려주려 하지 않을 때는, 때 쓰는 아이에게 다른 물건들을 만족할 때까지 제시해 주는 것입니다. 대부분 세 네가지 제시했을 때 그중에 하나를 가지고 만족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지속해서 때를 쓴다면 일곱 여덟 가지를 바꿔가며 계속 제시하며 만족하는 것을 선택 할 때까지 다양한 것을 보여 주면 됩니다. 그럼 대부분의 물건에 대한 자녀간의 분쟁은 평화롭게 끝이 납니다. 그래도 상황이 정리가 안 된다면 부모님이 형제간의 소유물이 불공평하게 분배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역시 교육은 첫째도 인내, 둘째도 인내, 셋째도 인내입니다. 부모의 인내는 숭고한 것입니다. 사랑하세요. 샬롬!

남궁현우 목사 올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엡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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